최근 생산 제품일수록 화학적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제품의 이상이나 불량이 아닌 기저귀의 겉면과 안면을 고정시켜주는
풀(핫멜트) 또는 종이기저귀의 주재료인 펄프, 부직포 등의 원자재 냄새입니다.
원자재 입고와 동시에 제품 생산이 진행되면서 원자재의 냄새가 휘발되는 기간이 짧아 제품에서 화학적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군기저귀는 제품이 제작된 후 이물질 혼입 방지 등의 청결을 이유로 생산 직후 라인포장이 되어
비닐팩 내에서 원자재들의 냄새가 휘발되지 못하여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인체에 무해한 종이기저귀 주재료(위생용품 관리법에 위반되지 않는)에서 발생되는 냄새이며 화학적 반응에 의한 것이 아니므로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냄새가 날 시에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2~3일 정도 두시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화학적 냄새는 제품의 이상이나 불량이 아니므로 교환 또는 반품은 되지 않습니다.